복면가왕2 무기력하고 지칠 때 들으면 기운나는 노래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떨어질 때 들으면 왠지 위로가 되면서 기운이 나는 노래예요! 모자이크의 '자유시대'라는 노래인데 저는 복면가왕에서 엄지님이 부른 걸로 처음 접했어요. 원곡 버전도 역시 좋더라고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님이 커버한 버전도 있어요) '살아가는 건 네 마음이겠지'라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가사가 무슨 말이지,,,? 싶었고 후렴구 가사에 너무 꽂혀서 생과 사를 다룬 상큼한 노래인 건가? 지금 다시 보니 이별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에 가볍게 산책하는 듯한 느낌의 노래라 정말 좋아요. 자유시대 - 모자이크 금방 전화를 끊고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 건지 같은 농담을 두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지는 않은지.. 2020. 4. 21. [싱낙싱낙] 그대만 있다면 모음 최근에 복면가왕에서 봄소녀(이달소 츄)가 그대만 있다면을 부른 걸 들었는데 불토엔 혼코노에서 안지연님이 부르신 걸 듣고 주기적으로 수혈하러 가듯 들은 기억이 나서 오늘은 이렇게 모음을 추천드려요! 버전이 다양하게 있는데, 그마다의 매력이 있어서 다 들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1. 안지연 - 그대만 있다면 (불토엔 혼코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전,,,! 날 사랑해서 떠난다면 2020. 4. 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