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4 무기력하고 지칠 때 들으면 기운나는 노래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떨어질 때 들으면 왠지 위로가 되면서 기운이 나는 노래예요! 모자이크의 '자유시대'라는 노래인데 저는 복면가왕에서 엄지님이 부른 걸로 처음 접했어요. 원곡 버전도 역시 좋더라고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님이 커버한 버전도 있어요) '살아가는 건 네 마음이겠지'라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가사가 무슨 말이지,,,? 싶었고 후렴구 가사에 너무 꽂혀서 생과 사를 다룬 상큼한 노래인 건가? 지금 다시 보니 이별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에 가볍게 산책하는 듯한 느낌의 노래라 정말 좋아요. 자유시대 - 모자이크 금방 전화를 끊고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 건지 같은 농담을 두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지는 않은지.. 2020. 4. 21. [싱낙싱낙] 듣는 순간 눈 앞에 은하수가 펼쳐지는 노래 별빛이 피면 - 도영, 세정 그대와 같이 걷는 밤 설레는 꿈을 꾸는 나 단둘이 걸어가는 길 So sweet (My 1 2 step) 무슨 일이 내게 생긴 거죠 몰래 난 그댈 바라보죠 하얀 별빛이 피면 그대 손잡고 끝없이 날아요 Fly 노란 달빛에 젖은 새벽의 시간들을 오래 기억할게요 그대와 같이 걷는 밤 서로의 텅 빈 여백을 사소한 대화들로 채워 You are so bright 저 별들보다 그대만 선명해지네요 매일 밤 동화 같네요 오늘 밤도 내겐 선물인 걸 Oh 내가 oh 내가 너의 발맞출게 하얀 별빛이 피면 그대 손잡고 끝없이 날아요 Fly 노란 달빛에 젖은 새벽의 시간들을 오래 기억할게요 Alright look at the stars 널 위해 반짝이네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네가 내게 걸어올 때처럼 .. 2020. 4. 7. [싱낙싱낙] 나만 알고 싶은 분위기 있는 노래 안녕하세요. 익선임다~!~!~!~~!~ 오늘은 뭔가 분위기 있는 척하고 싶을 때! 어두운 느낌의 글을 읽을 때! 찰떡인 노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 https://www.youtube.com/watch?v=zTym4UKkbEw Back 2 U (AM 01:27) - NCT 127 입니다~!~!~!~! 일단 들어보세요 좋아요 노래,,, 겨우 잠이 든 새벽. 나를 깨우는 벨 소리. 이젠 너무 익숙한 너의 전화를 받을까 말까 자꾸만 또 고민 돼 한참 동안 망설이다 이게 마지막이라며 또 버튼을 눌러 (눌러) 울먹이는 너의 목소리 또 나를 흔들어 (마음이 아파서) 아무렇지 않게 필요할 때 네 멋대로 날 찾지마 (제발) 널 위한 자리는 더 이상 없어 이미 끝난 일일 뿐이야 I'm not goin.. 2020. 4. 6. 이별 후 우연히 그 사람을 마주친 날 듣고 싶은 노래 살다가 보면 친구든 연인이든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마무리도 있고, 나쁜 마무리도 있지만 끝이 항상 슬픈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요번 노래는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흐른 후에! 마주쳤을 때! 들으면 없던 울컥함도 만들 노래임다~!~!! https://www.youtube.com/watch?v=NPaGpDZLCeE 끝모습 - 백아연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어 누군가와 걷던 뒷모습의 너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내가 알던 너 그게 아닌 것 같았어 무슨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너를 붙잡고 듣고 싶었지만 그 사람을 바라보는 너 잡은 그 손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차마 다가가진 못했어 예전 날 바라보던 네 모습과 너무나 닮아서 조금씩 무뎌진 너와 나 애써 모른 척 지나쳤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