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12 퇴근하는 길 지하철에서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는 듯한 노래 언제 봐도 기깔나게 뽑았다고 생각하는 앨범 표지,,, 오늘은 제가 역시 정말 아끼는!!!!! 저만 알고 싶은 노래였던,,!!!! 노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한숨, 희망고문과 같은 좋은 노래가 있는 앨범이지만 제 최애곡은 바로 이곡이랍니다~ World Tour - 이하이 당분간만 음소거를 누르고 파 이렇다저렇다 뭐 어쩌라는 건데 더는 묻지 마 (nope) 이미 폰은 뒤집어놨어 아쉽지만 모두 다음에 봐 밤이 낮이 될 때까지 리듬 속에 내 몸을 숨기고 New York, Paris 지구 몇 바퀴를 돌고서 새로운 사랑에 빠질지도 oh 긴가민가 고민하지 마 긴 자로 잰다고 답이 나오나 한밤의 꿈처럼 깨버린대도 Goodnight Goodnight I'm havin' a good time (right.. 2020. 4. 24. 묘한 조합으로 듣기 좋은 리믹스 노래 어김없이 돌아온 싱낙싱낙! 오늘은 좀 특별한 노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원곡을 추천드리는 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리믹스한 버전을 들려드리려고요! NCT 127의 영웅이랑 여자친구의 해야를 섞었는데 상상도 못한 조합에서 너무 좋은 합이 나와서 저만 들을 수 없어서 오늘 이렇게 소개드려요~! 오늘은 가사가 없어요~!~! 꼭 들어보셔요 독특하게 좋아요 2020. 4. 22. 무기력하고 지칠 때 들으면 기운나는 노래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떨어질 때 들으면 왠지 위로가 되면서 기운이 나는 노래예요! 모자이크의 '자유시대'라는 노래인데 저는 복면가왕에서 엄지님이 부른 걸로 처음 접했어요. 원곡 버전도 역시 좋더라고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님이 커버한 버전도 있어요) '살아가는 건 네 마음이겠지'라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가사가 무슨 말이지,,,? 싶었고 후렴구 가사에 너무 꽂혀서 생과 사를 다룬 상큼한 노래인 건가? 지금 다시 보니 이별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에 가볍게 산책하는 듯한 느낌의 노래라 정말 좋아요. 자유시대 - 모자이크 금방 전화를 끊고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 건지 같은 농담을 두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지는 않은지.. 2020. 4. 21. 보물같은 노래가 가득한 레드벨벳 수록곡 추천 2탄! 오늘 대표사진은 오랜만의 덤덤! 돌아온 레드벨벳 수록곡 추천 2탄임다~!~!~!~! 저번에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노래였다면 이번에는 다소 어두운 노래들 위주로 준비했어요. 1. In & Out - 레드벨벳 Psycho랑 같이 가장 좋아한 노래예요. 처음에 듣자마자 꽂혀서 후렴에서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싸이코가 약간 밝으면서도 어딘가는 슬퍼보이는 느낌이면 In & Out은 좀 더 무거운 느낌이에요. Bad boy 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 두 번째 데이트 - 레드벨벳 처음에 깔리는 실로폰? 오르골? 같은 비트가 너무 좋아요. 자세히 들으면 들리는 백그라운드 사운드들이 매력적인 노래예요. 설레는 기분을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 새로웠던 노래예요. 2절 시작에서 슬기님이 두근.. 2020. 4. 17. 이전 1 2 3 다음